-
동작구,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738명 모집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2년 2,738명을 모집
-
2060년 국민 절반이 노인, 평균나이 61세..."인구대책 헛돈 썼다"
“지금까지의 인구 정책은 실패했다. 이대로면 사회 존립이 어렵다.” 1일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개발원(KDI)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인구 변화의 구조적 위험과 대응
-
유승민 “국가 건강검진에 치매 포함…재가요양 급여액 2배 인상”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 동면 G1(강원민방)에서 열린 강원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 주자 유승민 전
-
서울 턱밑 하남·과천도 분만실 '0'…"인구 부총리 신설, 정년연장 논의할 때" [리셋코리아 인구분과 전문]
한국의 올해 출생아 수가 25만명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2012년 48만5000명에서 불과 9년 만에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자연 감
-
[더오래]간병인 비용 월 280만원…‘간병파산’ 막으려면
━ [더,오래] 박재병의 시니어케어 돋보기(5) ‘간병파산’이라는 말이 있다. 가족 중 누군가 아파서 간병을 하다 보면, 수술비와 간병비로 파산한다는 근래에 생겨난 말
-
이재명 돌봄 공약 “중증 장애인 24시간 지원·공공 어린이집 50% 이상 확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중증 장애인 24시간 지원제 도입 및 공공 어린이집 비율을 50% 이상 확대한다는 내용 등이 골자다.
-
방치된 야쿠르트 2개, 통장의 눈썰미가 독거노인 살렸다
━ 우리 사회 선한 이웃으로 선정 통장 나영숙(64)씨가 2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 독거노인 A씨(80)의 집을 다시 찾아 방안을 둘러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
야쿠르트 2개가 살렸다…80대 독거노인 구한 '한달 1만원'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 결성한 춘천시새마을작은도서관봉사단이 지난 11일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대청소를 끝낸 모습. [사진 새마을문고중앙회 춘천시지부] ━ 고독사 예방책 논
-
[더오래]노인 10명 중 1명 혜택…장기요양서비스 ‘좁은문’뚫기
━ [더,오래] 박재병의 시니어케어 돋보기(3) 장기요양보험은 부모님 돌봄이란 큰 걱정거리를 덜어준다. 하지만 막상 이용하려 하면 그에 대한 기준과 과정이 어려워 낭패를
-
코로나로 '집콕'늘자, 노인학대 늘었다…가해자 34%는 아들
보건복지부는 15일 서울 중구 소공로 포스트타워에서 “제5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며 “2020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 학대
-
백신 잘맞는 동네에 1억 준다…공짜 건강검진 경품도 채비
10일 국립부산과학관에 백신 접종자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입장 때 접종확인서와 신분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봉근 기자 ━ 에버
-
7월부터 1회 접종하면 야외 ‘노마스크’, 종교활동 인원제한서 제외
7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만 해도 야외에서 마스크 없이 활동할 수 있다. 또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이나 종교활동 인원제한에서 제외
-
서울시 1호 백신 접종자는 ‘요양시설 종사자’…백신 어떻게 맞나
서울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가 1단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 서울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백신
-
[더오래]요양보호사가 대접 받는 사회 언제 오나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68) 현대 사회를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자고 나면 새로운 용어 하나 생기는 시대’라고 답하고 싶다. 하루가 멀다고 신조어가 생기니
-
거동 불편한 어르신 따라···돌봄 인력도 격리시설 함께 입소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확진자가 발생하자 서울시가 뒤늦게 대책을 내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생 1년
-
”다시 태어난 심정“…독거노인 몸·마음 녹인 특별한 서비스
“몸을 움직일 수 없어 그저 죽을 날만 기다리는 심정이었어요.”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 홀로 사는 어르신 A(83) 씨는 최근 낙상으로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 문제는 수술을 받은
-
화이자론 감당 안된다···英 '효과 논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시작
영국이 4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한국(약 5200만명) 보다 인구가 16
-
동부구치소, 요양시설…방치됐던 '사각지대' 감염 또 늘어났다
방치됐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서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는 16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양천구 요양시설에
-
새해 일자리 39만개, 공공주택 8만호...서울시 "수적석천 각오"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신년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사진 서울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새해 일자리 39만3000개를 제공하고 공공주택 8만 호를 공
-
참다참다 요양보호사 4명 떠났다…170명 확진 요양병원 비극
━ “요양보호사 4명이 무섭다고….” 지난 10월 부산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직원과 환자 등 53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격리병원으로 이
-
[2020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
━ 허재순(52) 인천광역시 서구보건소 지방간호6급 허재순 주민 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시 서구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에 기여했다. 이곳에선 원스톱 건강관리
-
어르신 병원 동행, 도시락 배달…돌봄SOS센터 연락하세요
지난달 19일 관악돌봄SOS센터 매니저가 거동이 불편한 김성영(71)씨를 찾아 식사를 건네고 있다. 김씨는 코로나로 복지관 식당이 문을 닫자 반찬을 사러 다니다 넘어져 크게 다쳤
-
갈비뼈 부러진 독거 노인에게 도시락 배달…어르신들 웃음 되찾게 한 ‘돌봄SOS센터’
“혼자 살다 크게 다치니까 눈앞이 캄캄했어요. 그런데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게 구원의 손길이 됐지요.” 지난달 19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주택. 홀로 사는 김성영(71)씨는
-
가족돌봄휴직 연간 최대 90일 사용, 아이돌봄 120시간 확대
보건복지부는 27일 제 20차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코로나19 시대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